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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중의 최고'라는 갤럭시 S23 만져보니…"진작 이렇게 만들지"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시리즈가 오는 7일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예약 전에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 위치한 삼성 딜라이트샵을 찾아 제품을 직접 체험해봤다. 제품 외형은 갤럭시 S23과 갤럭시 S23 플러스의 경우 컨투어컷을 없애고 카메라 렌즈만 남긴 디자인으로 변경됐는 데, 확실히 깔끔한 인상을 줬다. 다소 밋밋할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색상과 소재가 고급스러워 충분히 플래그십다운 느낌을 줬다.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봤을 때 확실히 디자인이 더 좋아보였다. 현장에서 제품을 체험하던 사람들도 남녀를 불문하고 보는 순간 "예쁘다"는 평이 많았다. 특히 이번에 키 컬러인 그린 컬러가 국방색 톤이 아니라 회색 톤이 도는 녹색이라 생각보다 세련된 느낌을 줬다. 또 테두리가 아..
삼성전자, ‘8만전자’ 되나...증권가 “반도체 상승사이클 진입” 대신증권이 3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8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8만전자’ 회복 기대감을 열었다. 업계의 공급 조절이 본격화되며 반도체 상승 사이클 진입이 가시화됐다는 이유에서다. 위민복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실적 저점이 올해 1분기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분기 바닥을 통과한 후 연중 실적은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위 연구원은 “2분기에도 메모리 제품 가격 하락은 지속되겠으나, 2분기에는 가격 하락 폭 완화로 재고평가손실 규모가 감소하면서 1분기가 실적의 저점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하반기부터는 재고자산 평가손실 환입과 함께 실적 개선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경쟁사 투자를 억제하기 위해 ‘감산’이나 ‘투자 축소’와 같은 표현 사용은 피하고 있으나 공급..
삼성전자, 이르면 내일 인사…'3040 젋은 리더' 발탁 무게 이번주 사장단 인사와 임원 인사,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뉴삼성' 비전을 담아 젊은 리더가 대거 발탁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르면 5일 또는 6일 사장단 인사에 나선다. 이어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이달 중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내년 사업계획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미 이달 초부터 퇴임 대상 임원에게 개별적으로 재계약 불가 통보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안팎에서는 큰 변화가 있진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가 구축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탓이다. 대신 부사장급에서 능력 있는 30∼40대 젊은 리더가 대거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는 부사장·전무 직급을 통합해 부사장 이하 직급 체계를 부사장·상무 2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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