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9R, 빅6의 성적표는?
맨시티, 아스널, 첼시 '맑음' 맨유, 토트넘, 리버풀 '흐림' 11월에 펼쳐지는 월드컵으로 인해 대부분의 선수들은 3~4일에 한 번씩 경기를 치른다. 체력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자 타이트한 일정의 시작인 빅6(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토트넘,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EPL(프리미어리그) 9R는 어땠을까. 또한 맨체스터 더비와 북런던 더비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맨체스터 시티 6-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0.02 22:00) (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전반 초반부터 팀의 강점인 패스 플레이를 통해 맨유 수비진을 흔들었다. 사이드를 이용하며 컷백 플레이의 형식을 많이 했다. 결국 맨유를 계속 압박하며 공격한 맨시티의 첫 골은 전반 8분에 터졌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패스를 포든이 논..
‘이강인 선발+풀타임’ 마요르카, 바르셀로나에 0-1 패
마요르카와 바르셀로나는 1일 (현지시간) 산 모이스 경기장에서 2022/23시즌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전반 20분, 레반도프스키의 득점으로 바르셀로나는 원전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렇게 바르셀로나는 리그 무패를 이어갔고 마요르카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지난 알메리아전 이후 연승에 실패했다. 이강인은 선발로 나서 풀타임 활약했다. 마요르카는 5-3-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프레드락 라이코비치, 하우메 코스타, 호세 마누엘 코페테, 안토니오 라이요, 마르틴 발렌트, 파블로 마페오, 안토니오 산체스, 이드리수 바바,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 이강인, 베다트 무리키가 선발 출전했다. 바르셀로나는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테어 슈테겐, 호르디 알바, 헤라르드 피케, 안드..